[가스신문=이경인 기자] 국내 유일 민간 국제방폭시험기관인 ㈜한국안전인증(대표 김상희 www.exksc.com)이 내년도 방폭교육 일정을 확정하고 교육생을 모집한다.

한국안전인증은 IECEx 국제공인시험기관(ExTL) 및 Ex방폭인증기관으로 방폭 관련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며, 이번 교육은 국내외 전문가를 강사로 초청해 국내 방폭제품 제조사와 사용자 등 방폭관련 산업 종사자의 직무능력 향상을 위해 마련됐다.

2020년 교육일정을 살펴보면, 오는 3월과 10월에 폭발위험장소의 구분방법(IEC 60079-10-1)을 비롯해 ‘내압방폭(IEC 60079-1기술체험)’ ,‘방폭품질(IEC 80079-34)', '방폭종사자교육(방폭기초, IEC 600079-14)’이 각각 진행된다. 또한 CoPC(방폭 개인자격인증) 시험도 3월과 10월에 각각 진행한다.

한편, 한국안전인증은 국제방폭시험기관으로서 시험 및 시험성적서를 발행하고 있으며 영국, 프랑스 등 다양한 인증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IECEx, ATEX, NEPSI, JPEx, TS 등 다양한 국제방폭인증서 취득을 대행하고 있다. 또한, 방폭제조업체 관계자를 대상으로 내압방폭분야 전문가 교육을 정기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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