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8기 가스신문 명예기자들과 양영근 발행인(앞 줄 중앙)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가스신문=양인범 기자] 가스신문(발행인 양영근) 명예기자단(단장 이태평)이 올해 신입 명예기자 9명을 영입하면서 총 104명의 명예기자가 지역 및 직장리포터 활동을 이어가게 됐다.

한국가스신문사는 15일 신문사 회의실에서 ‘제28기 가스신문 신입 명예기자 발대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양영근 발행인, 이태평 단장, 김명오 부단장, 김한수 사무국장을 비롯해 신입 명예기자들이 참석했다.

이날 양영근 발행인은 인사말을 통해 “가스신문 명예기자로 입단하게 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명예기자의 활동 구호인 관심과 참여, 사랑의 정신으로 명예기자단과 가스산업 발전에 앞장서 주기 바란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태평 단장도 “가스신문의 명예기자는 쉽게 되는 것이 아닌 만큼 자부심을 갖고 적극적으로 활동해주기 바란다”며 전국의 명예기자들과 소통하면서 하나 하나 배워 나간다면 보람을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양영근 발행인으로부터 위촉장을 받은 명예기자는 △김태형 동서산업가스 영업부 과장(대구, 경북) △박근범 파이어독스 대표(서울) △이웅빈 마한종합에너지협동조합 과장(광주, 전라) △정선구 세림종합상사 대표(서울) △김수민 HB에너지 과장(인천, 경기) △김종훈 대연 해외영업부 팀장(대전, 충청) △권동진 대성한국가스 대표(서울) △황이영 서울도시가스 파주팀 차장(인천, 경기) △신임철 서평코리아 대표(인천, 경기) 등 9명이다.

김태형 명예기자는 9명의 신입 명예기자를 대표해 명예기자단 결의문을 낭독했다.

한편 이날 가스신문 박귀철 편집인은 신입명예기자들에게 명예기자의 역할과 취재방법 등에 대해 교육했으며, 최수연 과장이 명예기자단 밴드 가입 안내와 춘계연수회 및 추계수련회 등 연중 계획에 대해 설명했다.

 

▲ 28기 신입 명예기자 9명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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