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공항에서 가스안전 캠페인이 실시됐다.

[가스신문=이경인 기자] 한국가스안전공사 제주지역본부(본부장 최윤원)는 지난 22일 제주공항 여객터미널에서 시민단체 및 유관기관 합동으로 설 명절 가스사고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가스안전공사를 비롯해 제주시청, 제주안전실천시민연합, 한국공항공사 등 제주도내 주요 시민단체 및 유관기관 관계자가 동참한 가운데, 설 연휴를 맞아 제주를 방문하는 관광객 및 도민을 대상으로 설 연휴 기간 중 가스안전 사용요령이 담긴 전단지 및 홍보용품 등을 배포했다. 이어, 가스안전공사는 제주도 내 저소득 모자가정 지원시설인 사회복지법인 제주모자원(제주시 영평동)을 방문, 설맞이 특별 안전점검 및 온누리상품권 기부 등 사회공헌활동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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