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스기술인협회 회원들이 구로동에서 거리청소 봉사를 하고 있다.

[가스신문=양인범 기자] 한국가스기술인협회(회장 권오수)가 지난 1일 서울 구로동에서 청소 등의 봉사활동을 하고 2020년 시무식을 개최했다.

이날 참석한 20여명의 협회 회원은 구로3동 주민센터 인근의 거리를 돌며 청소를 하고 독산동디지털엠파이어빌딩에서 2020년 시무식과 이사회를 가졌다.

이날 시무식에서는 지난해 협회 추진업무 활동사항에 대한 보고와 향후 협회 업무추진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가스기술인협회는 종래의 협회 가입금 5만원, 연회비 10만원의 입회 조건에서 가입금을 없애고, 연회비를 5만원으로 하향 조정하기로 결정했다.

또 올해 정기총회는 다음달 21일 독산동디지털엠파이어빌딩에서 열기로 했다.

2015년 설립된 한국가스기술인협회는 가스기술인들의 권익을 대변하고, 정보교류와 재능기부를 통해 가스기술인 양성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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