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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압가스충전업계 자동화설비에 관심20일, 학여울역 SETEC서 스마트공장설명회 개최
한상열 기자  |  syhan@ga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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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25호] 승인 2020.02.12  23:3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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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의 한 솔루션업체개 내놓은 리더기로 의료용산소용기의 바코드를 인식하고 있다.

 

정부지원사업으로 추진
4개 솔루션업체들 발표

[가스신문=한상열 기자] 

한국고압가스공업협동조합연합회(회장 심승일)는 전국의 고압가스충전업체를 대상으로 중소기업중앙회의 스마트공장지원사업에 참여 의사를 묻는 설문조사를 한 결과 고압용기관리시스템, 전사적자원관리(ERP), 자동충전시스템 등에 많은 관심을 나타낸 것으로 나타났다.

연합회는 오는 20일 서울 학여울역 서울무역전시컨벤션센터(SETEC) 세미나실1에서 열리는 ‘스마트팩토리 지원사업 설명회’에 중소기업중앙회 스마트공장지원실 조동석 실장을 초청해 ‘스마트팩토리 지원사업 안내’에 대한 설명을 들어보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어 고압가스충전업체가 관심을 보이는 △디노 이병용 대표(스마트팩토리 추진실적) △마이컴월드 홍성희 대표(고압용기 관리 및 초저온저장탱크 잔량관리시스템) △엑센솔루션 박노훈 팀장(스마트팩토리 지원사업 성과) △다원전산 서정길 대표(ERP 및 용기관리시스템) 등 4개 솔루션업체의 관계자들이 나와 자사 제품에 대해 소개한다.

이번 스마트팩토리 지원사업 설명회는 서울국제가스&FC산업전의 부대행사로 개최하기로 했다. 하지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의 확산에 따라 전시회가 7월 15일~17일로 연기됐으나 설명회는 예정대로 개최하기로 했다.

연합회의 한 관계자는 “스마트팩토리 지원사업이 오는 3월부터 시작되므로 설명회를 연기할 수 없었다”면서 “참석자들의 안전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모색해 설명회를 잘 치를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그동안 국내 고압가스충전업체들은 제조공정 및 영업관리를 수동 또는 수기에 의존해 왔다. 이처럼 열악한 업무환경의 문제점이 해결되지 않아 아직도 3D업종으로 불리며 인력 수급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

하지만 최근 의료용고압가스의 GMP 적용, 독성가스 및 가연성가스 충전·판매대장 작성 등을 의무적으로 수행해야 함에 따라 △ERP(전사적자원관리) △MES(제조실행시스템) △바코드를 이용한 고압용기관리시스템 △탱크로리 배차관리시스템 △저장탱크 잔량관리시스템 △자동충전시스템 등에 대한 고압가스충전사업자들의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이제 고압가스충전업체들도 3D업종에서 벗어나기 위해 모든 공정이 자동으로 이뤄지는 공장자동화 즉, 스마트팩토리사업에 대해 높은 관심도를 나타내기 시작했다. 특히 중소기업중앙회가 올해부터 특화된 업종을 대상으로 한 스마트팩토리사업에 참여할 경우 각종 지원과 혜택이 추가로 주어지며 인건비, 운송비, 자재비 등의 비용도 절감할 수 있다.

정부가 지원하는 스마트팩토리사업에 대한 구체적인 정보를 파악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이번 설명회에는 서울경인, 부산경남, 대구경북, 대전세종충남북 등 고압가스관련 지방조합의 조합원들은 물론 의료용고압가스협회 회원들도 대거 참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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