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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LPG판매협회중앙회 회장선거 3명 출사표이영길·김임용·한상현 씨 후보등록
26일 정기총회에서 차기 회장 선출
김재형 기자  |  number1942@ga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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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25호] 승인 2020.02.14  23:2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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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판매협회중앙회 회장 선출을 위해 후보로 등록한 (왼쪽부터)기호 1번 이영길 경기협회 전 회장, 기호 2번 김임용 중앙회 회장, 기호 3번 한상현 전남협회 회장

[가스신문=김재형 기자] 한국LP가스판매협회중앙회 회장 선출을 위한 후보로 김임용 중앙회 회장과 이영길 경기협회 전 회장, 한상현 전남협회 회장 세 명이 접수를 마쳐 오는 26일 정기총회에서 선거가 치러질 예정이다. 선관위에서 14일 추첨을 통해 기호 △1번-이영길 후보 △2번-김임용 후보 △3번-한상현 후보로 정해졌다.
 

기호 1번-이영길 후보 공약

기호 1번 이영길 후보는 공약으로 LPG배관망사업은 판매사업자들의 판매권을 빼앗는 사업으로 변질되고 있어 판매업계에 맞는 형태로 바꿔 나갈 방침을 소개했다. 공급권을 빼앗기는 판매사업자들이 영업권보상을 받도록 대책을 강구하고 LPG배관망이 설치된 지역의 관리주체가 판매사업자가 되고 정당한 관리비용을 받고 안전한 공급을 할 수 있도록 제도를 정비해 나갈 방침을 소개했다.

이 후보는 공장도가격의 잘못된 가격구조 개선도 공약으로 내걸었는데 대기업에 거래처를 대다수 빼앗길 수 있어 생존권이 달려 있는 중요한 시점임을 강조했다. 그는 중앙회 회장이 되면 이를 적극 막아 서겠다고 다짐했다. 이어서 소형탱크설치 규제 완화와 특정설비재검사 기간도 개선해 나갈 방침을 알렸다. 또한 정부지원을 통해 철제용기의 콤포지트용기 교체방안을 찾겠다고 소개했다.

그는 판매사업자가 프로판사업의 충전과 판매를 함께 영위해 판매사업자가 주도하는 시장으로 바꿔나가자고 말했다. 수입사 대표를 만나 직영체계의 프로판충전소를 판매사업자에게 임대하며 직접 운영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공약을 밝혔다.  끝으로 회장 임기는 1회에 한해 연임토록 정관을 개정하겠다고 덧붙였다.


기호 2번-김임용 후보 공약

기호 2번 김임용 후보는 공약사항으로 정부정책에 적극 대응할 방침이다. 세부적으로 △마을단위, 군단위 LPG배관망사업 판매업계 권익보호(공급권, 시공권 확보) △LPG-LNG 균형발전 도모 및 LP가스에서 도시가스 연료전환 전환시 영업배상 보장확보 △배송센터사업 정부지원 및 농어촌 도서지역 LPG용기판매업 준공영제 도입 △LPG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연구용역 발주 △LPG판매업 법령 규제개선(소형저장탱크 및 용기 등) △LPG판매업 생계형 적합업종 지정에 따른 지원 및 육성대책 등을 내걸었다.

중앙회 기능 활성화와 관련  △이사회, 기술위원회, 벌크위원회, 실무자회 조직강화 및 활성화 △각 지방협회 임직원 국내외 연수회 개최 △LPG판매사업자들을 위한 연 1회 이상 정책설명회 개최 △LPG판매업 정부 및 유관단체와 상생의 대화 및 협조체적 구축 등을 공약으로 밝혔다.

또한 김 후보는 재무 건전성 확보를 위해 △정부위탁사업(소형탱크, 원격검침, 마을단위) 주관기관 운영 △LPG판매업소 자율검사대행 공인검사기관운영 및 전문검사기관 운영 △LPG판매업 공제사업 활성화 △LPG판매사업자 및 저소득층 시설개선사업 공동구매 실시 △LPG판매업관련 각종 협약(MOU)체결 등에 나설 방침을 소개했다.


기호 3번-한상현 후보 공약

기호 3번 한상현 후보는 공약으로 LPG판매업 폐업 시 보상금을 지급하도록 제도화하고 해당 지역은 신규사업자의 진입을 완전히 차단한다. LPG판매업의 공영화(준공영화)를 실시해 대형화를 꾀하고 시내버스·지하철·시골택시와 같은 운형형태로 변화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아울러 현재 사립학교법에 준하는 법 개정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공제운영과 관련 매년 5%씩 중앙회 증액보유, 제2공제사업 등을 내걸었고 주관사와 부관사 선정을 투명하게 하고자 공제위원장에게 위임할 방침이다.

한 후보는 용기운반차량 보호대를 폐지 또는 생계업종으로 구조 변경을 꾀하며 용기판매사업자들을 위축시키는 마을단위, 읍면단위 LPG배관망사업을 저지하고 현재 1.5%의 카드수수료를 1%까지 내리도록 할 계획이다. 정부 또는 관련 기관 출신의 인물을 모색해 상근 부회장 제도를 도입하고 국회 입법을 통해 도시가스사업법과 동일하게 LPG지원방향을 모색할 방침을 밝혔다. 이어서 한 후보는 2년 후 총회에서 재신임 평가 후 불신임 시 회장직에서 사퇴하겠다는 뜻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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