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신문
최종편집 : 2021.1.15 금 19:36
> 뉴스 > 에너지종합 | 포토뉴스
석유공사, 지난 해 당기순손실 큰 폭 감소했다영업이익 4억9천만불, 당기순손실 7천만불
원유가 하락 불구, 원가절감 재무 개선이뤄
유재준 기자  |  jjyoo@gasnews.com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1428호] 승인 2020.03.03  23:07:14
트위터 페이스북 네이버 구글 msn
   
▲ 석유공사 울산 본사 전경

[가스신문=유재준 기자] 한국석유공사, 2019년 재무실적발표

한국석유공사의 지난 해 당기순손실이 2018년 대비 10분의 1로 크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2월 28일 석유공사 이사회에서 확정된 2019년 재무실적에 따르면 결산실적은 연결기준으로 매출 25억불, 영업이익 4억9000만불, 당기순손실 7000만불로서, 매출은 유가하락(-10%)에 따라 전년대비 3억5000만불 감소했으나, 영업이익 생산시설에 대한 집중적 원가관리 등으로 매출원가와 일반관리비가 하락하며 전년(4억9000만불)과 유사한 안정된 실적을 유지했다.

당기순손익은 2018년의 -10억5000만불에 비해 93% 이상 축소된 -7000만불이었으며 이는 2011년 이후 9년 만의 최소 수준이다. 작년 3월 비상경영 선포 이후 비용감축과 할리바 광구 조기생산 등 자구노력의 성과이다.

고강도 긴축경영으로 차입금을 1억8000만불 감축하며 부채수준을 전년비 3000만불 증가로 억제하였으나, 세후순손실 및 파생상품손실 발생으로 1억7000만불의 자본 감소가 발생하면서 부채비율은 전기 대비 733%p 증가한 3,021%를 기록했다.

이러한 경영 흐름상의 긍정적 전환은 나이지리아사업 서명보너스 전액 회수, UAE 할리바광구 조기생산, 쿠르드사업 현안 해결, 동해가스전 생산연장 등에 따른 것이다.

공사는 올 1월 매각계약을 체결한 북해 톨마운트에 이어 비핵심자산 합리화와 재무적 투자자 유치 노력을 2020년도에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공사 관계자는 자산매각 등 자구노력이 성공할 경우, 올 연말 부채비율이 대폭 축소될 것으로 전망했다. 하지만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유가 하락세가 장기화 될 경우의 변동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재무실적 발표에 나선 공사 관계자는 ‘한국석유공사는 우리나라 에너지안보를 담당하는 공사 본연의 역할에 집중하는 동시에 민간부문과의 동반성장을 통해 국내외 자원개발 생태계 조성에 힘써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 저작권자 © 가스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유재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 가스신문(http://www.gasnews.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저작권문의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가장 많이 본 기사
1
이수화학, 부생수소 활용 ‘탄소배출권...
2
[전망-도시가스분야] 34개 도시가스...
3
[기획] 글로벌 수소시장 선점 나서는...
4
[신년인터뷰] 수소경제, 산업체에 연...
5
[인터뷰] H부산수소충전소 운영하는 ...
6
LPG유통 효율화 연구용역 결과 이목
7
가스공사 ‘수소사업본부’ 신설…조직개...
8
캠핑장서 부탄캔 가열하다 폭발
9
홍성에서 25톤 트럭이 LPG탱크로리...
10
[기획] H부산수소충전소CNG충전소 ...
회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우) 08381 서울 구로구 디지털로 31길 19, 603호 (구로동 에이스테크노타워 2차)  |  대표전화 : 02)839-4000  |  팩스 (02)2109-8822
제호 : 가스신문 | 인터넷신문등록번호 서울 아04073 | 등록일자: 2016.5.3 | 발행인 : 양영근 | 편집인 : 박귀철 | 청소년보호정책 책임자 : 한상열
Copyright © 2003-2016 (주)한국가스신문사. All rights reserved. mail to kgnp@ga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