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신문=이경인 기자] 한국가스안전공사 충남지역본부(본부장 김유호)는 12일 홍성군~청양군에 걸친 천연가스 공급설비 건설 공사 현장을 방문해 안전관리실태를 점검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번 공사는 가스공사에서 주관하며 지난 2018년 5월 착공해 2021년 6월 완공될 예정이며 사업규모는 전체 20.77km로 현재 하천매설공정·수로박스 압입공정 작업이 진행되고 있다.
가스안전공사 김유호 충남본부장은 “요즘과 같은 해빙기에는 사용자 부주의로 인한 사고가 지속적으로 발생하는 시기로 사용자의 안전수칙 준수가 사고예방에 큰 도움이 된다”며 “건설공사 중 CO중독사고·화재사고 등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협력업체를 포함한 전 직원을 대상으로 가스안전수칙을 준수해 달라”고 강조했다.
이경인 기자
oppaes@ga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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