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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개최 예정 '네프테가즈 2020' 6월로 연기러시아 최대 석유·가스전
코로나19 확산세로 늦춰
양인범 기자  |  ibyang@ga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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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30호] 승인 2020.03.20  23:0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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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프테가즈2020의 배너

[가스신문=양인범 기자]코로나19의 전 세계적인 확산세로 인해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오는 4월 개최 예정이었던 석유·가스 전시회 ‘네프테가즈(NEFTEGAZ) 2020’의 개최 일정이 6월 22~25일로 연기됐다.

코로나19 감염 위험이 세계적으로 확산되면서 러시아 정부도 당분간 외국인 입국을 전면 금지하는 등 고강도의 조치를 취하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메쎄뒤셀도르프를 비롯한 주최 관계사들도 참가사와 방문객의 안전을 위해 개최 연기라는 불가피한 선택을 할 수밖에 없었다.

메쎄뒤셀도르프의 에르하르트 빈캄프 이사는 “대체 일정을 신속하게 결정할 수 있게 되어 매우 다행”이라며 “메쎄뒤셀도르프는 공동 주최사를 비롯해 파트너, 참가사들과 함께 이번 전시회를 순조롭게 개최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네프테가즈는 러시아 최대 규모의 석유·가스 전시회로 세계 석유가스 산업에서 10위 안에 드는 전시회다. 매년 개최되는 네프테가즈에는 25개국에서 600개사 이상이 참가해 기술과 서비스를 선보이며 석유·가스 산업 최고의 비즈니스 플랫폼으로 기능하고 있다.

올해 전시회에는 한국의 가스계측기기 1개 업체와 가스밸브 업체 1곳이 참가를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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