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신문=김재형 기자] SK가스는 LPG 선도거래 등 파생상품 거래 손실액이 1149억3836만원 발생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 대비 7%에 해당하는 수치다.

회사 측은 손실발생 주요 원인으로 “유가 및 LPG국제가격 변동 심화로 헤지(hedge) 용도인 LPG파생상품계약의 거래·평가손실이 발생했다”고 설명했다.

이와 관련 SK가스는 투자판단과 중요한 사항으로 지난해 △파생거래이익 2214억3645만2원 △파생평가이익 1276억877만원 △파생거래손실 2671억682만원 △파생평가손실 : 1968억7677만원 등의 내용을 안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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