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신문
최종편집 : 2020.4.9 목 17:54
> 뉴스 > 오피니언 > 사설
[사설] 과도한 수소 3종 밸브 시험비용
가스신문  |  kgnp@gasnews.com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1430호] 승인 2020.03.25  23:42:21
트위터 페이스북 네이버 구글 msn

정부가 수소충전소 보급에 박차를 가하는 가운데 수소충전소용 3종 밸브의 시험비용이 걸림돌로 작용한다는 지적이 많다. 수소충전소 3종 밸브 KS인증제 시행에 따른 시장에서의 혼란을 해소하기 위해 지난 9일 KS미적용 밸브의 범위를 확대했으나 막대한 시험비용이라는 복병이 수소충전소 보급을 저해하고 있다는 것이다.

수동밸브, 체크밸브, 유량조절밸브 등 3종이 그것인데 가스안전공사가 시행하는 총 17개 시험항목을 모두 거치면 무려 4억7000만원을 상회한다니 충전소 보급확대에 발목을 잡는다는 비판까지 나오는 상황이다. 다행히 지난해 말까지 한시적으로 진행하던 시험비용 50% 감면을, 오는 6월까지 연장하고 있지만 관련업계에서는 여전히 큰 부담이 된다는 입장이다. KS인증을 받기 위해 공장심사까지 거쳐야 하는데 이 부담 또한 만만치 않다는 것이다.

가스안전공사는 KS인증의 원활한 진행을 위해 3교대로 24시간 시험하고 있다면서 이 같은 내용을 충분히 반영, 시험비용을 산출했다고 밝혀 시험비용으로 인한 부담이 해소되기는 힘들 것으로 보인다.

수소충전업계에서는 3종 밸브 시험비용을 대폭 낮추는 등 KS인증제 시행과 관련해 진입장벽을 낮춰야 하고, 현재 한시적으로 진행하는 시험비용 감면제를 정례화해야 한다는 주장이다. 3종 밸브 시험비용에 대한 지원책이 강구되지 않으면 국내 밸브제조사들의 적극적인 기술개발을 독려하기 어렵기 때문이다.

< 저작권자 © 가스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가스신문의 다른기사 보기  
ⓒ 가스신문(http://www.gasnews.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저작권문의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가장 많이 본 기사
1
기술사 필기시험 검정방식 개선
2
[시론] 천연가스 발전의 역할을 강화...
3
가스공사 천연가스 개별요금제, 조만간...
4
日 NEDO, 세계 최대 1만㎾급 수...
5
수소차 보급, 지난해 1분기 대비 4...
6
동서발전, 국산 연료전지발전설비 실증...
7
올해 수소충전소 민간보급 인천공항T2...
8
소상공인에게 긴급구호 생계비 지원 요...
9
수도권 지자체, 올 도시가스 소매공급...
10
지난해 LPG내수시장에서 E1 약진
회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우) 08381 서울 구로구 디지털로 31길 19, 603호 (구로동 에이스테크노타워 2차)  |  대표전화 : 02)839-4000  |  팩스 (02)2109-8822
제호 : 가스신문 | 인터넷신문등록번호 서울 아04073 | 등록일자: 2016.5.3 | 발행인 : 양영근 | 편집인 : 박귀철 | 청소년보호정책 책임자 : 한상열
Copyright © 2003-2016 (주)한국가스신문사. All rights reserved. mail to kgnp@ga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