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전보건공단은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에 성금을 전달했다. (사진은 안전보건공단 본사 전경)

[가스신문=이경인 기자] 안전보건공단 노·사(이사장 박두용, 위원장 이태형)는 25일 코로나19를 극복하기 위해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에 성금 2,000만원을 전달했다.

이날 성금은 전 직원들의 자율적인 참여로 조성됐으며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구지역 구호사업 후원금으로 활용된다.

한편, 안전보건공단은 지난 3월 10일 개인보호장비세트(Level D Kit) 240개와 불침투성 보호복 3,400벌을 대구지역에 긴급 지원하는 등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안전보건공단 관계자는 “코로나 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구지역을 돕기 위해 공단 전 직원이 한마음으로 성금을 조성했다”며 “이번 어려움의 조기 극복을 위해 적극적인 지원과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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