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신문=주병국 기자] 해양에너지(대표 김형순)는 고객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페이스북, 유튜브, 인스타그램의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 채널을 통한 고객들과의 소통 활동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지난해 6월 해양에너지는 SNS(페이스북, 유튜브, 인스타그램)채널을 개설하고 제1기 서포터즈를 선발하여 고객들과의 소통 활로를 찾으며, 짧은 기간 SNS를 구독하는 고객들에게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해 왔다.

최근에는 제2기 SNS외부 서포터즈가 2개월간 왕성한 활동을 하고 수료했다. 이번 서포터즈는 광주/전남권 대학생으로 선발하여 지난1월부터 해양 알리기, 계절별 가스 안전관리, 다양한 에너지 소개, 여행코스 안내, 기온별 옷차림, 코로나19예방법, 도시가스 퀴즈 이벤트 등 계절별 관심 테마와 사회적 이슈를 아우르는 다양한 콘텐츠를 만들어 고객들의 관심이 있는 맞춤형 SNS소통을 위해 활동했다.

다만, SNS 채널 홍보와 참여를 위한 오프라인 이벤트 계획이 코로나19로 인해 3월로 미뤄지면서, 결국 계획으로 끝나는 아쉬움으로 남게 됐다. 또한, 수료식도 사회적 거리 두기에 동참하여 수료식을 미시행하고, 우수 서포터즈 포상을 개별적으로 전달했다.

해양에너지 김형순 대표는 “해양에너지 SNS는 이제 막 걸음마 단계이지만, SNS채널을 통한 고객들과의 폭 넓은 소통 활동을 위해 도시가스에 한정하지 않고 다양한 콘텐츠를 만들어, 고객들이 해양에너지SNS채널에 들어와서 찾고자 하는 정보를 찾고, 관심있는 콘텐츠를 보고 소통하는 SNS채널로 만들고 싶다”고 밝혔다.

한편, 해양에너지 SNS 콘텐츠는 페이스북, 유튜브, 인스타그램에서 ’해양에너지‘로 검색하면 볼 수 있다. 또한 홈페이지(www.hyenergy.co.kr)와 모바일앱(m.hyenergy.co.kr)에서도 연동이 되어 해양에너지 SNS 콘텐츠를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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