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 11대 집행부가 선출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오른쪽 3번째가 신임 김영태 회장)

[가스신문=주병국 기자]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회장 정달홍) 가스시설시공업협의회는 1일 제80차 회의를 개최하고, 제11대 회장에 김영태 협창건설(주) 대표이사를 만장일치로 선출했다.

또 협의회 부회장에는 홍석호 ㈜광우엔지니어링 대표이사, 오환영 ㈜중경엔지니어링 대표이사, 차동영 ㈜경보엔지니어링 대표이사를 각각 선출했다.

이날 선출된 김영태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앞으로 가스시공업계의 권익 보호와 위상 제고는 물론 회원사 간의 화합을 위해 헌신의 노력을 다하겠다”며 “가스시설 공사의 직접발주, 가스관련 법령의 합리적인 제도개선, 도시가스사업자의 불공정행위 방지 등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가스시설시공업협의회는 이날 전국 각 지역 간사로 김영기 범강기연 대표, 김육규 구미이엔지 대표, 이영환 남한엔지니어링 대표, 윤영국 정보이엔지 대표, 이재명 신명설비 대표, 오세복 웅산엔지니어링 대표, 김종선 국제이앤씨 대표, 최종각 두손이엔지 대표, 임휘규 대성이앤이 대표, 백수현 대명건설 대표, 김상재 대정이엔지 대표, 김주영 세기에너지 대표, 윤종훈 그린엔지니어링 대표, 한종헌 세룡산업 대표, 김종만 천지지앤텍 대표, 윤석창 서보 대표 등 16명을 선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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