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신문
최종편집 : 2020.7.11 토 10:39
> 뉴스 > 가스용품 | 인터뷰
[인터뷰] 화성밸브㈜ 영업부 장문용 상무이사
“좋은 실적은 고객과 믿음·신뢰의 결과”
저가경쟁은 가스안전에 매우 위험
영업인은 정직과 진실로 영업해야
박귀철 기자  |  park@gasnews.com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1434호] 승인 2020.04.22  23:33:05
트위터 페이스북 네이버 구글 msn
   
 

[가스신문=박귀철 기자] “가스는 사용상의 편리함과 보관이 용이해 가정용부터 산업용까지 우리 생활과 아주 밀접한 관계에 있지만, 사용상의 부주의나 다른 여러 이유로 문제가 발생할 경우 대형사고나 인명사고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항상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실천해야 합니다.”

1993년 화성밸브㈜ 영업부에 입사해 영업이사를 거쳐 금년 1월 승진한 장문용 상무이사(51)는 가스밸브 등 가스관련 제품을 생산, 판매하기 때문에 안전을 최고로 생각하고 강조한다고 밝혔다.

지난 28년간 영업부에 근무하면서 기존의 고객, 새로운 고객들을 만나는 것이 재미있고 보람을 느낀다는 그는 더 많은 노력으로 고객과의 소통을 지속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지난해 국내 경기는 전반적으로 어려웠지만 화성밸브는 많은 고객들의 적극적인 도움으로 좋은 실적을 올렸다는 장 상무는 고객들에게 다시 한번 감사의 인사말을 전했다.

“저희 회사의 좋은 실적은 고객과의 믿음과 신뢰의 결과로 생각됩니다. 창립 이래 34년간 제품을 생산, 공급하면서 정직과 성실, 규정에 벗어나지 않는 경영진의 정도경영으로 고객만족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였기에 좋은 실적으로 이어진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고객만족을 위해 더 많은 연구와 노력이 필요함을 느낍니다.”

장문용 상무는 화성밸브의 강점에 대해서 추가로 설명했다. 먼저 전국에 분포된 고객사들이 가장 큰 경쟁력이라 자부한다고. 즉 고객사 관계자들의 격려와 제품개발 참여, 회사에 대한 관심이 화성밸브를 이끌어가는 원동력으로 생각한다고. 두 번째로는 다양한 제품군을 보유한 것 또한 특별함이란다. 언제든지 원하는 납품기한에 맞추어 제품을 공급할 수 있는 생산 시설과 바코드를 통한 재고 관리, 생산 품목에 대한 전수검사로 안전과 품질 보장도 가장 큰 경쟁력이라고 설명했다. 현재 화성밸브는 황동 볼밸브, LPG용기용밸브, 주강(스테인리스) 플랜지식 볼밸브, 매몰용접형 볼밸브, 입상용접형 볼밸브를 비롯해 각기 다른 제품군으로 17가지를 생산하는 국내 유일의 밸브 종합메이커라는 것이다.

올해 들어 코로나19 사태에 따른 업체 간의 과당 경쟁이 더욱 치열할 것으로 전망하는 장문용 상무는 제품은 소비자의 선택이고, 제조는 기업인들 양심의 문제이지만 안전을 간과해서는 안되므로 감독기관에서 좀 더 철저한 관리와 감독을 해야만 가스안전이 흔들리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가스용 볼 밸브의 경우 중국에서 많이 수입되는데 무조건 중국산이라고 품질이 떨어진다고 보지 않습니다. 다만 가격경쟁만으로 공급하려는 것은 가스안전에 매우 위험하므로 관련 기관의 관리가 중요합니다.”

저가경쟁에 의한 품질 하락과 가스안전이 우려되므로 제도적으로 감독기관이 실시간 시장 모니터링을 통하여 가스용품의 품질을 유지하는 방법이 필요하다는 장 상무는 이를 방치할 경우 무분별한 수입, 불량소재 사용, 저품질의 부품들로 인해 어느 순간 문제가 될 수 있다는 것이다. 특히 조금 느슨해진 틈을 타서 안전보다는 개인의 실리추구만 하고자 하는 기업들이 우후죽순처럼 생겨나지 않을까 우려스럽다고 밝혔다.

“영업의 정석은 모두가 다르게 느낄 것입니다만 저의 개인적인 생각은 고객의 소중함이라고 봅니다. 고객을 얻기 위하여 믿음과 신뢰, 정직과 진실로 영업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러한 점을 항상 간직하며 실천하고 직원들에게도 강조하고 있습니다.”

가스신문 지역 및 직장 리포트인 명예기자(6기)로도 활동하고 있는 장문용 상무는 전국 101명의 명예기자들과 가스업계의 발전 방향 토론과 회사 발전을 위한 현장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어 항상 특별한 시간이 되고 있다고 밝혔다.

“열심히 고객의 소리를 들을 것입니다. 계획을 잘 세우는 것보다 고객의 소리를 잘 듣는 것이 가장 좋은 계획이라고 생각합니다. 올해도 고객과의 소통을 위해 열심히 찾아뵙겠습니다.”

< 저작권자 © 가스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박귀철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 가스신문(http://www.gasnews.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저작권문의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가장 많이 본 기사
1
LPG수입·정유사별 공급가격 격차
2
‘플랜지’ 원산지 속인 관계자들 구속
3
에너지재단, 시원한 여름나기 사업 추...
4
서울시, 도시가스요금 산정방식 마침내...
5
국회 산자중기위 여야위원 최종 확정
6
[전문가 기고] 수소경제 컨트롤타워에...
7
세계인에게 인정받는 수소차 ...
8
日, 세계 최초 SOFC 탑재한 드론...
9
[시론] 보이지 않는 위험에 노출된 ...
10
[해설] GHP 보급의 어제와 오늘G...
회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우) 08381 서울 구로구 디지털로 31길 19, 603호 (구로동 에이스테크노타워 2차)  |  대표전화 : 02)839-4000  |  팩스 (02)2109-8822
제호 : 가스신문 | 인터넷신문등록번호 서울 아04073 | 등록일자: 2016.5.3 | 발행인 : 양영근 | 편집인 : 박귀철 | 청소년보호정책 책임자 : 한상열
Copyright © 2003-2016 (주)한국가스신문사. All rights reserved. mail to kgnp@ga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