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페인산 빠에야팬과 히비린

[가스신문=강동수 일본특파원] 영국 알라딘사의 일본법인 AIC 재팬은 알라딘 브랜드의 제조원인 센고쿠의 기술을 융합한 브랜드 센고쿠 알라딘의 포터블 가스레인지 ‘히비린’을 알라딘의 공식 온라인몰에서 구입한 소비자를 대상으로 지난 1일부터 스페인산 빠에야팬을 제공하는 캠페인을 실시해 호평을 받고 완판했다.

스페인을 대표하는 빠에야는 쌀의 산지인 발렌시아 지방에서 시작했다고 알려진 세계적인 인기 요리이다. 이번에 세계적인 빠에야 요리사인 유우키 마사루가 대표를 역임하는 NPO법인 전일본 빠에야연맹 개최의 빠에야 검정 시험에 포터블 가스레인지 ‘히비린’이 협찬 상품으로 공인된 것을 기념한 캠페인의 일환이다.

히비린은 자택의 발코니나 테라스, 캠핑 등 아웃도어에서 사용하기 좋은 화로형 레인지이다. 타기 쉬운 생선이나 떡 구이 등도 조리가 가능한 그릴 키트가 부속품으로 제공된다.

전일본 빠에야연맹은 빠에야 요리를 일본 전역에 알리는 단체로 시작해 지난해 NPO법인 전일본 빠에야연맹으로 발전했다. 빠에야 워크숍을 시작으로 2018년 국제 빠에야 콩쿠르 일본 예선 스페셜 서포터로 임명돼 빠에야 검정시험을 개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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