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텐트 내에서 부탄캔이 파열되면서 4명이 중화상을 입었다.

[가스신문=이경인 기자] 캠핑장에서 부탄캔이 파열돼 4명이 중화상을 입었다.

지난 16일 경북 울진군 근남면의 한 캠핑장에서는 텐트 내에서 직결식버너를 사용해 조리를 하던 중 장착된 부탄캔이 파열됐다.

이날 사고로 2명이 중상, 2명이 경상을 입어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현재, 경찰과 가스안전공사는 부상자와 가스제품을 수거해 정확한 원인을 조사 중이다.

▲ 폭발하면서 가스용품과 부탄캔이 크게 파손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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