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신문=주병국 기자] 인천도시가스(사장 정진서)는 지난 18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193명의 임직원이 모금한 1천600만원의 후원금을 전달했다.

지난 2000년부터 현재까지 21년 동안 끊임없이 계속된 나눔 활동은 올해에도 인천도시가스 전 임직원들의 참여와 기부를 통해 진행되고 있다.

이번에 전달된 후원금은 경제적 빈곤 가정 어린이들의 건강한 성장지원을 위한 어린이재단 '인천지역 저소득 아동 급식비 후원' 프로그램의 재원으로 활용 될 예정이다.

인천도시가스는 지역봉사라는 경영이념으로 희망장학생 후원, YWCA 무료급식 지원 및 자원봉사, 새생명찾아주기 운동 후원, 사랑의 연탄나눔 등의 사회나눔사업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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