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스공사 천연가스 주배관 건설공사가 진행되고 있다.

[가스신문=유재준 기자] 한국가스공사(사장 채희봉)는 올해 5월 기준으로 전국 천연가스 공급 운영설비가 2020년 5월 기준 주배관 4,908km, 공급관리소는 411개소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해 1월 대비 주배관은 4,854km에서 54km, 공급관리소는 403개소에서 8개소가 각각 늘어난 것으로, 충청권(전동~청주 구간) 압력 보강 및 제주권 미공급 지역 천연가스 공급에 따른 배관 연장 등이 반영됐다.

가스공사 관계자는 “앞으로도 안전하고 안정적인 천연가스 공급을 위한 설비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해 국민 편익 증진에 기여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가스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