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스안전공사 이연재 안전관리이사(왼쪽)가 시설현황에 대해 설명을 듣고 있다.

[가스신문=이경인 기자] 한국가스안전공사 이연재 안전관리이사는 지난 21일 부산광역시 강서구 소재 영도산업 및 NK수소충전소 현장을 방문, 용품제조시설과 수소시설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했다.

이번 점검은 최근 정부가 발표한 수소경제 활성화에 맞춰 수소시설의 안전사고예방을 위한 점검과 더불어 코로나19로 인한 가스업계 애로사항 파악 및 현장관계자 격려를 위해 실시됐다.

이연재 이사는 “수소차 확산에 맞춰 수소 충전시설 및 추출시설 등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예정이며, 국민의 안전한 수소 모빌리티 인프라 구축을 위하여 안전사고 유발 요인을 사전에 예방해야한다”며 “안전사고 없는 현장이 될 수 있도록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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