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동나비엔 KSQI 로고 엠블럼

[가스신문=양인범 기자] ㈜경동나비엔(대표 손연호)이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주관 ‘2020 한국산업의 서비스 품질지수(KSQI)콜센터 부문’ 조사에서 11년 연속 우수 콜센터에 선정됐다.

KSQI는 한국산업의 서비스에 대한 고객들의 체감 정도를 나타내는 지수로, 경동나비엔 ‘행복나눔센터’는 2010년 업계 최초로 우수콜센터 선정 이후 11년 연속 선정되고 있다.

이번 조사에서 경동나비엔은 ▲수신여건 ▲맞이인사 ▲상담태도 ▲업무처리 ▲종료태도 등 총 5개의 평가 차원에서 고르게 높은 점수를 획득했으며, 특히 고객 문의에 대한 이해와 신속한 응대, 적극적인 안내 태도 등의 항목에서 만점을 받았다.

나비엔은 업계 최초로 전화, 모바일, 카카오톡 등을 통한 365일 24시간 상담 서비스를 시작했고,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고객이 상담사로부터 비대면 상담 및 안내를 지원받도록 ‘영상지원 서비스’도 도입했다.

이는 제품의 고장에 따른 해결을 위해 소통하는 쌍방향 커뮤니케이션 서비스로, 코로나19로 인해 늘어나는 비대면 서비스 수요를 반영한 결과다.

또한 IoT기능이 적용된 ‘원격케어 서비스’도 제공하는데, 이 서비스는 ‘부모 안심(孝)서비스’로 서비스 완료 후 자녀에게 알림 문자를 제공한다.

이처럼 경동나비엔은 서비스 품질향상을 위한 꾸준한 노력을 인정받아 업계 최초로 소비자중심경영(CCM)인증도 5년 연속 획득하고 있다.

경동나비엔 전양균 서비스본부장은 “경동나비엔은 항상 고객 최접점에서 서비스를 제공하려 노력한다”며 “보일러는 겨울철 난방 및 연중 온수 공급을 책임지는 사계절 가전인 만큼 쾌적한 생활환경 파트너로서 신속·정확한 고객 응대를 제공하기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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