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0 대한상공회의소·포브스 사회공헌대상’ 시상식에서 ‘지역사회 상생발전’ 부문 대상을 수상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왼쪽부터 이일재 서울서부지사장, 배재영 일자리사회가치부장, 유방현 기획조정실장, 이연재 안전관리이사, 김병덕 서울지역본부장, 김영구 서울서부지사 검사부장, 김상민 서울지역본부 홍보고객부장)

[가스신문=이경인 기자] 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직무대행 김종범)는 26일 서울 중구 힐튼호텔에서 열린 ‘2020 대한상공회의소·포브스 사회공헌대상’ 시상식에서 ‘지역사회 상생발전’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대한상공회의소·포브스 사회공헌대상’은 대한상공회의소와 중앙일보 공동 주최, 산업통상자원부와 보건복지부 후원으로 매년 적극적으로 사회공헌 활동을 수행하는 기관 혹은 단체를 선정, 수여하고 있다.

이번 시상식에서 가스안전공사는 ‘지역사회 발전’과 ‘상생협력’ 활동을 꾸준히 수행한 덕분에 그 성과를 인정받으면서 지역사회 상생발전 부문 대상을 3년 연속 수상했다.

그동안 가스안전공사는 ‘충북 스마트안전제어 규제자유특구‘를 통해 스마트 가스안전 기반을 구축하는 한편 ’오픈캠퍼스‘로 지역대학의 학부생 등을 대상으로 교육과정을 공동 운영해 지역 인재 양성을 적극 지원해왔다. 또한, 2019년 71개 지자체와 협업한 지역주도형 일자리사업인 LPG 안전지킴이를 통해 청년 481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하면서 호평을 얻었다.

이날 시상식에 참석한 이연재 가스안전공사 안전관리이사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 이행에 대한 관심이 점차 높아지고 있는 상황에 공공기관으로서 지역사회 상생 발전에 대한 공로로 대상을 수상하게 돼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향후에도 공사의 업무특성이 반영된 지역사회 상생 사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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