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 기관 참석자들이 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가스신문=이경인 기자] 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공동대표 권도엽ㆍ정재희ㆍ박영숙ㆍ백헌기, 이하 ‘안실련’)은 지난 28일 한국안전기술협회(회장 우종현)와 산업재해 저감과 안전사고 예방 공동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업무협약을 계기로 양 기관은 산업재해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제도개선과 정책개발,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교육과 홍보 등을 공동 추진하게 된다.

협약식에서 안실련 정재희 공동대표는 “국민의 행복한 삶과 안전한 미래를 위해 노력하고 있는 한국안전기술협회와 함께 힘을 모으면 아직까지 국민 기대에 크게 미흡한 후진적 산업안전 사망사고를 대폭 줄이는데 기여할 것”이라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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