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남에너지서비스가 무재해 23대수 달성 기념행사 후 단체사진을 찍고 있다

[가스신문=주병국 기자] 영남에너지서비스(대표 고정연)가 지난 19일 무재해 23배수 달성을 기념코자 사내에서 ‘safety Share 2020’을 개최했다.

영남에너지서비스는 지난 1991년 2월 무재해 운동을 처음 개시한 이례 2020년 6월 7일까지 1만0696일 동안 무재해 23배수를 달성했다.

이를 기념하기 위해 ‘Safety Share 2020’을 개최했으며, 이번 행사에서는 무재해 달성을 기념하고, 메모리얼 위크(Memorial Week)와 안전기술 페스티벌(Festival)을 진행했다.

메모리얼 워크는 15일부터 19일까지 포항지진 및 주요사고를 다시 한 번 뒤돌아보고, 안전의지와 안전관리의 중요성을 되짚어보는 시간이 됐다.

또 19일에는 사내에서 안전기술 페스티벌을 열어 드론과 VR을 활용한 체험공간을 마련하는 등 자체 전시전도 개최했다.

4차 산업시대에 필요한 업무자동화시스템(RPA)과 날씨경영시스템, WIPS, EG Stopper 등 도시가스 전반의 New tech. 장비와 기술이 소개되어 눈길을 끌었다.

영남에너지서비스 고정연 대표는 “안전기술 Festival을 통해 도시가스 New tech.를 직접 보고,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했다”며 “무사고 무재해는 구성원의 철저한 안전의식과 4차 산업혁명시대에 필요한 기술로 실현 가능하다”고 말했다. 또 고 대표는 “앞으로도 시민의 안전과 안정적인 가스공급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 안전기술 Festival에서 직원들이 드론을 이용한 가스안전기기를 살펴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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