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양기술 직원들이 킥오프 워크숍을 하고 있다.

[가스신문=박귀철 기자] 특정설비 전문검사기관인 유양기술(주)(대표 김태우)은 지난 11일 비파괴검사원 직무능력 향상을 위한 킥오프(kick-off) 워크숍을 진행했다.

이번 직무능력 향상 전략은 비파괴검사원 직무능력 향상으로 국내·외모든 고객에게 최상의 검사품질로 고객만족 실현을 목표로 하고 있다.

금번 직무향상 전략은 이달 11일부터 12월 15일까지 1단계, 내년 1월부터 12월 15일까지 2단계로 진행되며, 비파괴검사 유형별 전문가(멘토)를 지정하여 교육대상자(멘티)에게 직무능력 향상 교육을 실시하는 방법으로 비파괴검사 이론교육과 검사업무와 병행한 비파괴검사 실무 OJT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모든 교육마다 숙련도 및 수행평가를 실시하여 멘티의 능력향상 상태를 파악하고, 분석하여 멘티 능력향상을 위한 해결 방안을 제시하는 방법으로 교육이 진행된다.

유양기술은 고압가스전문검사기관, 공인검사기관, 고용노동부자율검사기관, 위험물탱크 안전성능시험자, 안전밸브전문검사, 비파괴검사전문회사로 능력 중심의 인재육성 전략과 이에 따른 보상제도, 적절한 교육체계 등을 통해 직원 주도적인 조직문화 형성으로 안전문화 정착에 기여 하고 있으며, 우수인력양성을 위한 지원제도의 확대에 투자를 아끼지 않고 있다.

한편, 유양기술은 체계화된 인재육성 전략에 따른 훈련실시 등의 성과를 인정받아 고용노동부와 산업인력공단으로부터 2012년부터 연속 ‘인적자원개발 우수기관(BestHRD)’으로 인정받고 있다.

비파괴검사직무능력 향상 교육은 고객 만족 실현과 아울러 비파괴검사 분야 1인 1~2개이상의 자격증보유에서 1인 3개 (MT, PT, UT, RT, 누설 등) 이상의 자격증 취득과 기능사, 산업기사에서 한 단계 향상된 ‘기사’를 목표로 자기계발에도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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