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봉식 대성쎌틱 대표(왼쪽)와 이재환 하니웰 애널리틱스 대표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가스신문=양인범 기자] 26일 보일러 제조 전문기업인 대성쎌틱에너시스(대표 고봉식)가 가스검지기 전문기업인 하니웰 애널리틱스(대표 이재환)과 전략적 제휴를 체결했다.

이번 제휴는 올해 8월 5일부터 의무화되는 보일러판매 시 CO경보기 판매 의무화를 대비한 것이다.

대성쎌틱 관계자는 “이번 제휴를 통해 많은 고객들이 대성쎌틱 친환경 콘덴싱보일러 제품을 구입함과 동시에 안전한 CO경보기를 함께 구매할 수 있게 됐다”며 “향후 보다 높은 수준의 안전을 제공하는 보일러 선택 기준을 마련할 수 있을 것”이라 말했다.

하니웰 애널리틱스 이재환 대표는 “하니웰의 대표적인 CO경보기인 XC70은 최근 한국소비자원에서 진행한 일산화탄소경보기 안전성 시험 종합평가의 모든 기준에서 적합성을 받은 유일한 제품”이라며 “하니웰 가스검지기의 안전성과 세계적인 품질, 서비스로 고객에게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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