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채희봉 해외자원개발협회 회장이 임시총회를 진행하고 있다.

[가스신문=유재준 기자]해외자원개발협회는 지난 달 30일 서울드래곤시티 호텔에서 임시총회를 열고 한국가스공사 채희봉 사장을 협회장으로 재선임했다.

채희봉 회장은 대통령비서실 산업정책비서관 등을 역임하였으며, 한국가스공사 사장으로서 2019년 7월부터 협회장의 자리를 맡아 왔다.

또한, 이번 총회에서는 박순기 前 산업통상자원부 국장을 상근부회장으로 선임했다.

박순기 신임 상근부회장은 지식경제부 자원개발총괄과장, 산업통상자원부 경제자유구역기획단장, 특허청 국제지식재산연수원 원장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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