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국보일러설비협회 강원지부가 안전점검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가스신문=양인범 기자] 전국보일러설비협회(회장 문쾌출)의 강원도지부(회장 조진행)가 강릉시 재난과에서 주관하는 재난 취약가구 보일러 안전점검 및 정비 사업에 전문검사 단체로 선정되어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지부 회원들과 함께 지난달 12일부터 진행했으며, 대상가구는 165가구이다. 강원도지부는 안전점검을 마치고 6월 정기월례 회의도 진행했다.

강원도지부 조진행 회장은 “해마다 여름이 길어지고 있는 가운데, 어려운 이웃과 재난 취약가구가 생명과 재산 위험에 더 노출되고 있다”며 “이럴 때 일수록 우리 협회가 전문성을 갖추고 나서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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