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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데코리아, PSG로 포항사업장 자산 양도
한상열 기자  |  syhan@ga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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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44호] 승인 2020.07.01  20: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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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SG로 양도되는 린데코리아 포항사업장 전경.

 

7월 1일부로 이전 완료
선택과 집중 위한 전략

헬륨 충전설비 등 매각
경북지역 접근성 강화

 

   
▲ 린데코리아 로고

[가스신문=한상열 기자] 국내 최대의 산업용가스메이커인 린데코리아(대표이사 회장 성백석)는 지난해 3월 완료된 글로벌 합병 이후 다양한 측면에서 경영 효율화 및 시너지 창출에 대한 검토가 있었으며, 이에 따라 포항사업장을 합작회사인 ㈜피에스지로 매각을 결정했다고 발표했다.

해당 사업장 내의 관련자산은 7월 1일부로 PSG에 이관 완

료된다. 린데코리아(주)는 이미 PSG 지분 51%를 인수하여 2012년 6월부터 경영하고 있다.

   
▲ PSG 로고

이 회사의 성백석 회장은 “지속성장을 위해선 선택과 집중을 통한 경영전략이 중요한데 기존 주력사업에 역량을 집중하고자 포항사업장 매각을 결정하게 됐다”면서 “PSG를 통해 해당 마켓세그먼트에서도 지속성장의 기반을 구축하겠다” 고 말했다.

PSG 공동대표인 김정진 사장과 문영만 사장은 “산업용가스 및 헬륨충전설비를 보유한 포항사업장을 인수함으로써 경북지역 내에서 시장 접근성 및 지배력을 강화하게 됐다”면서 “헬륨이라는 또 다른 ‘역량’이 PSG에 추가됨으로써 전국 곳곳에 위치한 사업장에서 고객을 대상으로 보다 경쟁력 있는 패키지를 제공하는 등의 시너지를 창출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린데의 한국 내 법인인 린데코리아는 공업용가스, 특수가스, 의료용가스 등을 생산ㆍ공급하는 회사로 우수한 품질의 제품과 서비스로 린데코리아만의 차별화된 가치를 전달하고 있다.

또 PSG는 1993년 동방산업으로 경남지역에 거점을 두고 설립됐으며 2000년 ㈜피에스지로 사명변경을 했다. 현재 부산·경남지역을 비롯해 8개 충전소 운용을 통한 전국적인 공급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으며 국내 주요 산업분야에서 다양한 산업용가스와 LPG 그리고 특수가스를 제조, 공급하고 있다.

한편 린데는 세계적인 산업용가스 및 엔지니어링사로 2019회계연도에 약 280억달러(약 33조원)의 매출을 기록한 바 있다. 린데는 항공우주산업을 포함한 화학, 식품 및 음료, 전자, 에너지, 헬스케어, 금속 등 다양한 산업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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