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INE을 통해 미터기의 개폐를 신청

[가스신문=강동수 일본특파원] 일본 오오즈市는 지난달부터 도시가스와 수도의 사용 개시·정지(미터기 개폐) 신청을 네이버의 무료 앱 LINE을 통해 신청하는 서비스를 시작했다. 일본에서 공영 가스사업자로서는 처음 시행하는 것이다. 일반 전화의 운영시간이 지나도 신청이 가능해 이용자의 편의성 향상을 가져왔다.

LINE에 의한 신청을 통해 서비스센터 오퍼레이터의 업무 경감이 예상되고 신청에 걸리는 시간은 전화가 약 10분, 홈페이지는 약 3분, LINE은 1분이면 신청이 가능해 이용자의 부담도 경감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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