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스안전공사 이문호 전북본부장(오른쪽)이 운주농협과 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가스신문=이경인 기자] 한국가스안전공사 전북지역본부(본부장 이문호)는 지난 1일 완주군 소재 운주농협(조합장 윤여설)과 고령가구 및 소외계층을 위한 타이머콕 보급사업 협약을 체결했다.

양기관은 협약을 통해 2020년부터 2022년까지 3년간 완주군 운주농협 관내(운주면, 경천면) 고령가구와 소외계층 1000가구에 타이머콕을 설치하게 된다.

가스안전공사 이문호 전북본부장은 “최근 지속되는 코로나로 인한 경기 침체 속에 뜻 깊은 사업에 협조해준 운주농협에 감사에 말씀을 드리며, 타이머콕 보급사업 동안 설치에서 검수까지 해당가구에 타이머콕이 안전하게 보급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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