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참여기관 대표자들이 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가스신문=이경인 기자] 한국가스안전공사 제주지역본부(본부장 최윤원)는 지난 2일 제주특별자치도사회복지관협회(회장 안원식)와 제주가스판매조합(조합장 전윤남)과 공동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가스안전공사에 따르면 이번 협약체결을 계기로 참여기관과 함께 올 10월까지 관내 도서지역 취약시설에 대한 시설개선과 함께 가스안전관리와 홍보활동이 공동으로 진행된다.

가스안전공사는 그동안 제주도내 도서지역 주민 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해 사회복지관협회가 운영하는 ‘찾아가는 이동복지관 사업’과 연계하여 지난해부터 가스안전 취약 도서지역 주민에게 안전서비스를 제공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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