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태백시와 정선군 LPG사업자와 공무원을 대상으로 간담회가 열렸다.

[가스신문=이경인 기자] 한국가스안전공사 강원영동지사(지사장 윤영기)는 6일부터 10일까지 영동지사 관할지역인 9개 지자체 관내 120여 LPG공급자를 대상으로 간담회를 개최한다.

우선 6일 태백시 및 정선군 관내 LPG판매사업자를 대상으로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날 간담회는 태백시 및 정선군 관내 19개 판매사업자와 지자체 가스담당 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강원 영동권 지역의 연이은 대형 가스사고 발생 원인과 예방대책 논의했다.

가스안전공사 윤영기 강원영동지사장은 “향후 가스공급자에 대한 안전관리 의무 준수여부를 철저히 확인하고 미준수 공급자에 대해서는 지자체와 연계하여 강력한 행정조치를 취해 나갈 방침”이라며 “사고예방을 위한 가스시설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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