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신문=유재준 기자] 제21대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위원이 최종 확정됐다.

국회에 따르면 21대 국회 산자중기위 위원은 총 30명으로 더불어민주당 18명, 미래통합당 10명, 정의당 1명, 시대전환 1명으로 구성됐다.

더불어민주당은 총 18명으로 이학영 위원장(경기 군포시, 3선)을 비롯해 송갑석(간사, 광주 서구갑, 재선), 강훈식(충남 아산시을, 재선), 고민정(서울 광진구을, 초선), 김경만(비례대표, 초선), 김성환(서울 노원구병, 재선), 김정호(경남 김해시을, 재선), 신영대(전북 군산시, 초선), 신정훈(전남 나주시화순군, 재선), 이규민(경기 안성시, 초선), 이동주(비례대표, 초선), 이성만(인천 부평구갑, 초선), 이소영(경기 의왕시과천시, 초선), 이수진(서울 동작구을, 초선), 이용선(서울 양천구을, 초선), 이장섭(충북 청주시서원구, 초선), 정태호(서울 관악구을, 초선), 황운하(대전 중구, 초선)의원으로 3선 1명, 재선 5명, 초선 12명이다.

미래통합당은 총 10명으로 이철규(간사, 강원 동해시삼척시, 재선), 구자근(경북 구미시, 초선), 권명호(울산 동구, 초선), 김정재(경북 포항시 북구, 재선), 양금희(대구 북구갑, 초선), 엄태영(충북 제천시단양군, 초선), 이주환(부산 연제구, 초선), 윤영석(경남 양산시갑, 3선), 최승재(비례대표, 초선), 한무경(비례대표, 초선)의원으로 3선 1명, 재선 2명, 초선 7명이다.

정의당 류호정 의원과 시대전환 조정훈 의원은 모두 비례대표로 초선의원이다.

저작권자 | 가스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