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폭발로 인해 아파트 유리창이 크게 파손됐다.

[가스신문=이경인 기자] 충북 음성의 한 아파트에서 부탄가스용기(캔)가 폭발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지난 11일 오후 3시경 충북 음성군 대소면의 한 아파트 2층에서 부탄캔이 폭발, 50대 남성이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다. 또한 이날 사고로 아파트 유리창이 파손되는 피해를 입었다.

경찰은 사고가 발생한 부탄캔과 연소기를 수거해 정확한 사고원인 조사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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