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신문
최종편집 : 2020.9.29 화 18:56
> 뉴스 > LPG·고압가스
암모니아·수소연료전지 추진선박 공동개발일부 조선사들 잇따라 업무협약
한상열 기자  |  syhan@gasnews.com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1448호] 승인 2020.08.05  21:11:10
트위터 페이스북 네이버 구글 msn

 

 

온실가스 감축조치 위해
조선사 친환경연료 적용

[가스신문=한상열 기자] 현대미포조선, 삼성중공업 등 국내 조선사들이 암모니아(NH3) 및 수소(H2)연료전지 추진선박에 관심을 갖고 선박엔진제조업체 등과 업무협약을 잇따라 체결하고 있다.

한국조선해양의 계열사 현대미포조선은 지난해 10월 글로벌 엔진메이커인 만에너지솔루션즈, 로이드선급 등과 암모니아 추진선박 공동개발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현대미포조선 등 3개사가 2025년 암모니아추진선을 상용화한다는 계획이다.

또 한국조선해양은 2018년 7월 세계 최초로 LNG추진 대형 원유운반선을 인도했고 암모니아, 수소 등 친환경선박분야 연구를 선도하고 있다.

삼성중공업도 지난 1월부터 만에너지솔루션, 로이드선급, 말레이시아 선사 MISC와 암모니아 추진선을 개발에 착수, 오는 2030년까지 개발을 완료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한국조선해양은 고체산화물 기반 연료전지의 선박 적용 실증센터를 구축하고 스마트 전기추진선 건조에 나섰으며, 삼성중공업은 세계적 연료전지제조사인 미국 블룸에너지와 선박용 연료전지 공동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국내 조선업계가 암모니아 및 수소연료전지 추진선박에 관심을 보이는 것은 국제해사기구(IMO)의 온실가스 감축조치 때문이다. IMO는 국제 해운에서 발생하는 온실가스 배출량을 저감하기 위해 2030년까지 이산화탄소(CO2)배출량을 2008년 대비 40% 감축하겠다고 밝힌 상황이다. 2050년까지는 전체 선박의 이산화탄소 배출량의 70%, 온실가스 배출량 50% 이상을 감소하는 것을 목표로 세우기도 했다.

해운사들은 현재까지 탈황설비를 설치하거나 저유황유를 사용하는 식으로 대처하고 있지만, 결국에는 친환경연료로 엔진을 작동하는 선박이 필요하다고 보는 것이다.

암모니아(NH3)는 연료를 연소하는 과정에서 이산화탄소, 황산화물, 질소산화물 등 오염물질을 배출하지 않는 데다 유지하기 쉬운 온도에서 저장이 가능, 활용이 쉽다.

연료전지를 활용한 선박 개발 움직임도 매우 분주하다. 연료전지는 연소과정이 없어 발전효율이 매우 높고 황산화물, 질소산화물, 온실가스 등 환경 오염물질이 거의 나오지 않는다.

 

 

< 저작권자 © 가스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한상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 가스신문(http://www.gasnews.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저작권문의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가장 많이 본 기사
1
농어촌의 방치된 LPG용기 회수해야
2
에너지 혁신인재에서 그린뉴딜 미래 발...
3
삼천리, 용인 에버랜드 CNG와 전기...
4
LPG판매업소 ‘소상공인 새희망자금’...
5
제4회 도시가스 IT컨퍼런스 성황리 ...
6
아사히 맥주공장, 바이오가스 이용 발...
7
LPG탱크로리, 주유소로 돌진 ‘꽝’
8
쿠웨이트, 중동 최대 LNG기지 내년...
9
‘수소충전소 문제 없나요’
10
가스공사, LNG 벙커링선 건조지원 ...
회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우) 08381 서울 구로구 디지털로 31길 19, 603호 (구로동 에이스테크노타워 2차)  |  대표전화 : 02)839-4000  |  팩스 (02)2109-8822
제호 : 가스신문 | 인터넷신문등록번호 서울 아04073 | 등록일자: 2016.5.3 | 발행인 : 양영근 | 편집인 : 박귀철 | 청소년보호정책 책임자 : 한상열
Copyright © 2003-2016 (주)한국가스신문사. All rights reserved. mail to kgnp@ga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