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침수피해 가구의 가스시설을 점검하고 있다.

[가스신문=이경인 기자] 한국가스안전공사 충남지역본부(본부장 김유호)는 지난 6일 국지성 폭우로 인해 침수피해를 입은 지역을 방문해 가스시설을 점검하고 사고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점검은 한국전기안전공사, 천안시판매협회 등 유관기관과 공동으로 천안시 성환8리 소재 약 80여 가구를 대상으로 침수피해 가스시설 점검과 피해 복구현장에 일손을 지원하고, 장마철 국지성 호우를 대비하여 기본적인 사고예방 안전수칙을 설명했다.

가스안전공사 김유호 충남본부장은 “침수 발생 시 유관기관과 긴밀한 협력체계를 통한 사고출동 비상태세를 유지하고 초동 점검 및 피해 복구지원을 할 것”이라며 “가스사고로부터 국민들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가스안전교육 및 홍보를 지역 유관기관과 연계하여 전개할 예정이며, 계절·시기별 가스안전교육 및 홍보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의 사회적 가치 창출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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