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신문
최종편집 : 2020.11.23 월 17:59
> 뉴스 > 오피니언 > 기자수첩
[기자수첩] 國監 뜨겁게 달굴 ‘발전용 개별요금제’
유재준 기자  |  jjyoo@gasnews.com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1449호] 승인 2020.08.19  23:07:30
트위터 페이스북 네이버 구글 msn

[가스신문=유재준 기자] 한국가스공사가 2022년부터 시행하는 발전용 천연가스 개별요금제가 계속 도마 위에 오르고 있다.

발전용 개별요금제는 가스공사와 발전소간 체결하는 개별 도입계약과 연계하여 발전소별로 LNG가격을 달리 적용하는 제도이다. 기존에는 가스공사가 체결한 도입계약의 모든 LNG가격을 평균하여 모든 발전소에 동일한 LNG가격을 적용하는 평균요금제를 적용했다. 개별요금제는 2022년 1월 1일 이후 신규발전소 및 가스공사와 기존 공급계약이 종료된 발전소를 대상으로 시행되며, 대상 발전소는 2020년부터 가스공사와 공급신청 협의를 할 수 있다.

신규발전소 및 기존 공급계약 종료 발전소는 직수입과 개별요금제 간 선택이 가능함에도 불구하고 계속 불만의 목소리가 끊이지 않는 이유는 기존 가스공사와 장기계약을 체결했던 발전사들이 형평성 문제를 제기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 같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가스공사 역시 발 등에 불이 떨어진 상태이다.

일단 직수입 확대 등 가스시장 경쟁상황에서의 기존 평균요금제 적용 발전사의 어려움을 십분 이해하고 기존 발전사의 요청사항에 대해 지속적으로 협의를 하겠다는 입장이다. 이를 위해 개별요금제 개선협의체를 구성, 그룹별 이슈에 대한 종합적 검토로 요금제도 개선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밝혔다.

더 나아가 협의체에서 공동연구용역을 추진할 계획이며 현재 용역 과제 세부내용을 논의하고 해당과제에서 남은 도입물량들의 처리방안과 기존 수요자와의 형평성 등을 고려한 계약기간 문제 등을 다룰 것으로 전망된다. 한마디로 모든 것을 가능성을 열어 놓고 논의하자는 것이다.

21대 국회에서 처음 열리는 국정감사가 한 달 남짓 남았다. 특히 이번 국회에서는 핫 이슈로 급부상한 발전용 천연가스 개별요금제에 대한 날카로운 질의가 쇄도할 것으로 점쳐진다. 이번 국감에서 벌어질 공방이 향후 발전용 개별요금제의 성패를 나누는 분기점이 될 가능성이 매우 높아 보인다.

< 저작권자 © 가스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유재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 가스신문(http://www.gasnews.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저작권문의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가장 많이 본 기사
1
지역난방공사, 열병합발전소 현장에 ‘...
2
충남 에너지전환 규제자유특구 사업 본...
3
12월 국내 LPG가격 가격인상 요인...
4
천연가스 우회직수입, 수급안정 위해 ...
5
LPG충전소와 주유소에서 ‘전기·수소...
6
가스기술공사 등 5개 공기관 ‘일자리...
7
현대차그룹, 새만금서 ‘그린수소 밸류...
8
[시론] 수소안전관리에 대하여
9
튜닝 LNG화물차, 실도로 주행결과 ...
10
겨울철 안전한 도시가스 공급 강조
회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우) 08381 서울 구로구 디지털로 31길 19, 603호 (구로동 에이스테크노타워 2차)  |  대표전화 : 02)839-4000  |  팩스 (02)2109-8822
제호 : 가스신문 | 인터넷신문등록번호 서울 아04073 | 등록일자: 2016.5.3 | 발행인 : 양영근 | 편집인 : 박귀철 | 청소년보호정책 책임자 : 한상열
Copyright © 2003-2016 (주)한국가스신문사. All rights reserved. mail to kgnp@ga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