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도시가스는 코로나19 확산 저지를 위해 언택트 교육범위와 대상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가스신문=주병국 기자] 코로나19로 인해 정부와 지자체가 코로나19의 감염확산을 막기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에 국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호소하고 있는 가운데, 서울도시가스도 사회적 거리두기 일환으로 언택드 교육을 강화하고 있다.

서울도시가스는 이처럼 사회적 거리두기가 필수적인 현 상황에 발맞춰 협력업체 직원교육을 비대면 교육으로 시행하고 있다.

이번 언택트 교육은 경기도 김포시 안전기술 교육센터에서 이론 및 실습교육을 촬영하여 교육날짜에 맞춰 영상을 송출하여 실시간 시청하는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고객센터직원 교육생 약100여명이 접속하여 시청하고 평가까지 진행됐다. 또 시간과 장소의 제약이 없어 수강생 교육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도시가스는 앞으로도 코로나19로 대면 접촉을 우려하는 소비자의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 집집마다 방문해 실시하는 계량검침도 비대면으로 진행할 수 있도록 하고, ‘가스앱’을 통해 AI 챗봇 시스템에서 비대면 챗팅 상담으로 고객의 상황과 필요에 따른 맞춤형 민원 서비스를 제공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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