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신문
최종편집 : 2020.10.21 수 17:35
> 뉴스 > 오피니언 > 사설
[사설] 굴착자의 매설배관 확인은 당연
가스신문  |  kgnp@gasnews.com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1453호] 승인 2020.09.16  23:10:10
트위터 페이스북 네이버 구글 msn

굴착공사자가 굴착공사 전에 해당 공사장의 도시가스배관 매설 유무를 의무적으로 확인해야 한다는 내용의 도시가스사업법 시행규칙 일부개정령이 공포됐다니 늦은 감이 없지 않으나 사고 예방효과의 측면에서 환영할 만한 일이다.

그동안에는 도시가스사업자에게만 굴착공사자의 요청 시 매설배관 유무를 알려주도록 해 반쪽짜리 제도라는 지적이 많았다. 하지만 이번에 굴착 당사자 스스로 가스배관 등이 묻혀 있는지 24시간 전에 굴착공사정보지원센터로부터 확인하도록 법제화한 것은 큰 의미가 있다고 하겠다.

한해 평균 6~7건이던 굴착공사 관련 사고가 지난해에 무려 13건이나 발생한 것만 봐도 이번 굴착공사 사전확인제의 확대는 매우 적절한 조치로 받아들인다.

가스사용자가 소유하거나 점유하는 토지에서 굴착공사하는 경우에는 가스사용자의 인적사항과 시설명까지 신고하도록 하는 등 굴착공사와 관련한 의무를 한층 강화했다는 점도 눈여겨 봐야 할 대목이다.

굴착정보센터에 접수된 공사의 건수를 살펴보면 2018년 33만4561건에서 지난해 35만1948건으로 증가했다. 매년 눈에 띄게 늘어난 점도 그러하지만 매일 1000여건의 굴착공사가 전국 곳곳에서 이뤄지고 있어 앞으로도 관련 사고 발생의 개연성이 크다고 할 수 있으므로 이 제도의 성공적인 정착을 기대한다.

< 저작권자 © 가스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가스신문의 다른기사 보기  
ⓒ 가스신문(http://www.gasnews.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저작권문의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가장 많이 본 기사
1
[국감] 고민정 의원 “부유식 해상풍...
2
고압가스법령 개선 추진 ‘닻 올렸다’
3
[초점] 고압가스법령 개선 컨설팅 중...
4
정부, 추출수소 경제성 확보차&nbs...
5
[국감] 이동주 의원, 가스 직수입 ...
6
韓美합작법인 ‘블룸SK퓨얼셀’ 구미공...
7
한국지역난방공사, 국민안전 최우선 안...
8
창원시수소전기트램·통합형 수소충전소로...
9
[국감] 에너지공단 RPS운영위, 투...
10
[국감] MB 해외자원개발 후유증, ...
회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우) 08381 서울 구로구 디지털로 31길 19, 603호 (구로동 에이스테크노타워 2차)  |  대표전화 : 02)839-4000  |  팩스 (02)2109-8822
제호 : 가스신문 | 인터넷신문등록번호 서울 아04073 | 등록일자: 2016.5.3 | 발행인 : 양영근 | 편집인 : 박귀철 | 청소년보호정책 책임자 : 한상열
Copyright © 2003-2016 (주)한국가스신문사. All rights reserved. mail to kgnp@ga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