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뚜라미에너지 임직원들이 독거노인 가정에 생필품을 전달하기 전에 사진을 찍고 있다.

[가스신문=주병국 기자] 귀뚜라미에너지(대표 송경석)는 지난 24일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공급권역 내 온정의 손길이 필요한 독거노인 가정을 방문, 가스시설 특별 안전점검과 생필품을 전달했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임직원 30명이 동참하여 코로나19로 대면이 어려운 시기이지만 도움의 손길을 이어갔다. 또 철저한 방역수칙과 안전을 준수했다.

귀뚜라미에너지 관계자는 “코로나19로 더욱 어려워진 살림살이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고, 지역사회 이웃들이 건강하고 안전한 추석 명절을 보내기 바라며 이번 봉사 활동을 준비했다”며 “귀뚜라미에너지는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기업으로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지난 2016년 귀뚜라미보일러와 한 가족이 된 귀뚜라미에너지는 ‘행복나눔 봉사단’을 통하여 권역 내 복지시설, 홀몸 어르신, 소년소녀 가장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위문 활동과 가스시설 점검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10년째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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