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추홀장애인종합복지관에 선물세트를 전달하고 있다.

[가스신문=이경인 기자] 한국가스안전공사 인천지역본부(본부장 정행원)는 지난 24일 추석명절을 앞두고 미추홀장애인종합복지관을 찾아 100만원 상당의 추석선물세트 55상자를 기탁했다.

이날 전달된 선물세트는 민족 최대의 명절에도 코로나19로 더 외롭게 추석을 보내야 하는 지역 저소득 장애인 가정에 훈훈한 정으로 나눠질 예정이다.

가스안전공사 정행원 인천본부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상황이지만 마음만은 더 따뜻한 추석 명절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 지역과 이웃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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