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엄석화 본부장(오른쪽)이 매천시장서 장보기 행사와 가스시설 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가스신문=이경인 기자] 한국가스안전공사 대구경북지역본부(본부장 엄석화)는 지난 25일 추석을 앞두고 대구시 북구 매천시장에서 추석맞이 가스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에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에 활기를 불어넣고자 장보기행사와 가스안전 홍보 및 점검을 병행했다.

가스안전공사에 따르면 명절음식 조리과정에서 자주 이용하는 휴대용 가스레인지 안전사용을 위해 ‘과대 불판 사용 금지’, ‘화기 근처 부탄캔 놓지 않기’ 등 안전요령을 반드시 지켜야 한다.

가스안전공사 엄석화 대구경북본부장은 “모두가 안전한 추석명절이 될 수 있도록 취약시설 안전점검 강화에 최선을 다 할 것”이라며, “각 가정에서는 가스보일러 등 가스기기 안전점검과 명절 음식 조리 시 부주의한 사용에 의해 가스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가스안전수칙을 충분히 숙지하고 준수해 달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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