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신문
최종편집 : 2020.10.21 수 17:35
> 뉴스 > 안전
안전보건공단, 밀폐공간 질식사고 예방 나선다밀폐공간 작업장 대상 장비·교육 제공
경기도 시범 운영, 내년부터 전국 확대
이경인 기자  |  oppaes@gasnews.com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1455호] 승인 2020.09.28  23:08:01
트위터 페이스북 네이버 구글 msn

[가스신문=이경인 기자] 맨홀, 상하수도, 정화조, 오폐수처리시설 등 밀폐공간 사망사고를 원천적으로 예방하기 위한 종합서비스가 경기도 지역을 대상으로 시범 실시된다.

안전보건공단(이사장 박두용)은 밀폐공간 작업현장을 보유한 사업장에서 전화 요청시 전문가가 직접 방문해 현장 위험여부를 점검하고, 예방장비를 제공하는 ‘질식재해예방 One-Call’ 서비스를 9월 28일부터 시행한다.

안전보건공단에 따르면 밀폐공간 작업을 실시하려는 사업장에서 전화로 서비스를 요청하면, 사업장이 희망하는 시간에 맞춰 관련분야 전문가가 현장을 방문해 산소 및 유해가스 농도를 측정하고, 작업자 안전교육을 지원한다. 또한, 질식사고 예방 장비인 가스농도측정기, 환기팬, 송기마스크 등이 필요하면 현장에 직접 가져다주고 회수해가며, 장비 대여시 안전한 사용법에 대한 교육도 함께 실시한다.

이번 제도는 밀폐공간 작업현장의 경우, 안전점검을 미실시 하거나 경제적 여력이 부족해 예방장비 없이 작업을 하다 사망사고가 발생함에 따라 사고예방 대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올해는 경기도 18개 지역(광명시, 광주시, 군포시, 성남시, 수원시, 시흥시, 안산시, 안성시, 안양시, 양평군, 여주시, 오산시, 용인시, 의왕시, 이천시, 평택시, 하남시, 화성시)을 대상으로 시범 운영한다.(대표번호 1644-8595)

서비스 이외 지역에서는 가까운 공단지사를 방문하여 장비를 대여할 수 있으며, 내년부터는 서비스 지역을 전국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안전보건공단 류장진 기술총괄본부장은 “밀폐공간 작업은 연간 임시‧간헐적으로 이루어짐에 따라 위험에 대한 인식 부족과 예방장비에 대한 부담으로 사고가 발생하기 쉽다”며 “내년에는 시범서비스를 정규사업으로 확대·편성해 현장의 안전성을 높이고 사망사고를 줄이는데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 저작권자 © 가스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이경인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 가스신문(http://www.gasnews.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저작권문의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가장 많이 본 기사
1
[국감] 고민정 의원 “부유식 해상풍...
2
고압가스법령 개선 추진 ‘닻 올렸다’
3
[초점] 고압가스법령 개선 컨설팅 중...
4
정부, 추출수소 경제성 확보차&nbs...
5
[국감] 이동주 의원, 가스 직수입 ...
6
韓美합작법인 ‘블룸SK퓨얼셀’ 구미공...
7
한국지역난방공사, 국민안전 최우선 안...
8
창원시수소전기트램·통합형 수소충전소로...
9
[국감] 에너지공단 RPS운영위, 투...
10
[국감] MB 해외자원개발 후유증, ...
회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우) 08381 서울 구로구 디지털로 31길 19, 603호 (구로동 에이스테크노타워 2차)  |  대표전화 : 02)839-4000  |  팩스 (02)2109-8822
제호 : 가스신문 | 인터넷신문등록번호 서울 아04073 | 등록일자: 2016.5.3 | 발행인 : 양영근 | 편집인 : 박귀철 | 청소년보호정책 책임자 : 한상열
Copyright © 2003-2016 (주)한국가스신문사. All rights reserved. mail to kgnp@ga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