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 산업 고객만족도 KCSI 인증마크

[가스신문=양인범 기자] ㈜경동나비엔(대표 손연호)이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주관하는 ‘2020 한국산업의 고객만족도(KCSI)’에서 가정용보일러 부문 1위를 수상했다.

‘한국산업의 고객만족도’는 1992년 시작된 국내 최초의 CSI(Customer Satisfaction Index)조사 모델로, 상품 및 서비스에 대한 고객만족도를 평가하는 지표다. 올해도 1만1천여명의 소비자가 110개 산업 분야의 344개 기업에 대한 만족도를 직접 평가해 각 산업별 1위 기업을 선정했다.

경동나비엔은 가정용 보일러 부문에서 7년 연속, 통산 8회 1위를 수상했다. 경동나비엔은 1988년 아시아 최초의 콘덴싱보일러를 개발한 이후, 콘덴싱보일러 라인업 다변화에도 힘쓰고 있다.

또한 경동나비엔은 고객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365일 24시간 상담 서비스와 전국 13개 직영 서비스센터를 중심으로 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최근에는 비대면 상담 및 안내를 지원하는 ‘영상지원서비스’를 진행하고 있으며, IoT기능이 탑재된 보일러로 제품 이상을 사전에 감지하고 대응 방안을 지원하는 ‘원격케어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경동나비엔 전양균 서비스 본부장은 “보일러는 온수부터 난방까지 사계절 내내 일상과 밀접하게 연관된 생활가전이기 때문에 믿을 수 있는 브랜드를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고객 만족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쾌적한 생활환경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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