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스안전마을에서 저소득을 가정을 위해 가스레인지 등을 지원했다.

[가스신문=이경인 기자] 한국가스안전공사 강원지역본부(본부장 조영도)는 23일 춘천시 만천3리 가스안전마을을 방문하여 가스레인지 등 약 90만원 상당의 물품지원과 50여가구에 대한 가스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가스안전공사는 가스안전마을 내 노후된 저소득층 6가구의 가스레인지를 무료로 교체한데 이어, 노후시설 점검과 개선작업도 병행했다.

가스안전공사 조영도 강원본부장은 “노후시설 개선과 함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인력과 물품지원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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