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스안전공사 임해종 사장(오른쪽)이 시설현황에 대해 설명을 듣고 있다.

[가스신문=이경인 기자] 한국가스안전공사 임해종 사장은 지난 13일 제주지역 가스안전 현장을 방문하여 현장 특별점검을 실시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날 임해종 사장은 지난해 11월 완공된 제주 LNG 인수기지를 방문, 저장탱크 및 부대설비 등 제주 LNG공급을 위한 주요 시설 특별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어, 또한 어떤 비상상황에도 제주도민의 가스안전이 최우선적으로 담보될 수 있도록 시설관리를 강조하고 대한민국 최대 관광지로 유동 인구가 많은 제주특성을 반영한 안전관리 정책 추진을 통한 선도적 가스안전관리 추진을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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