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참석자들이 가스사고 없는 경남 만들기를 위해 노력할 것을 다짐하고 있다.

[가스신문=이경인 기자] 한국가스안전공사 경남지역본부(본부장 강석영)는 지난 18일 지역본부 교육장에서 2020년 가스안전관리 정책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경상남도와 한국가스안전공사 경남지역본부 및 경남서부지사 관내 18개 시‧군·구 가스담당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가스안전 유공자 11명(공무원 3명, 공사 2명, 가스업계 6명)에 대한 도지사 표창을 수여했다. 이어, LPG안전관리대행 시범사업 추진경과 보고, 최근 가스사고 현황 분석 및 주요 사고사례 설명, 불법행위‧불법제품 단속현황, 2021년 가스안전관리 정책 방향 소개 순으로 진행됐다. 또한, 18일부터 19일까지 양일간, 공무원 대상 정책세미나와 가스시설 현장방문이 실시됐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가스안전공사 강석영 경남본부장은 “지자체 공무원들의 가스안전 관리업무에 대한 열정과 수고에 감사하며 공사와 함께 가스안전관리 시스템을 구축하고 가스사고 없는 경남 만들기에 모두 힘써 달라”고 강조했다.

저작권자 | 가스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