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형순 대표이사(좌측 4번째)가 노사상생부문대상을 수상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가스신문=주병국 기자] 해양에너지(김형순 대표)가 지난 19일 광주상공회의소(회장 정창선) 대회의실에서 열린 제8회 광주상공대상 시상식에서 노사상생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이번 대상은 광주상공회의소가 주최하여 매년 지역경제발전과 상공업 진흥을 위해 헌신한 상공인을 발굴하여 표창하는 상이다.

김형순 대표는 2017년 ㈜해양에너지 대표이사 사장으로 취임한 이래, 노사 신뢰와 긴밀한 상생의 문화를 구축하고, 노사상생의 기반으로 즐겁게 일하는 일터를 조성하기 위해 다양한 제도와 복지증진에 힘써왔다.

또한 지속적인 일자리 창출 및 사회공헌활동영역의 확대를 통해 지역사회와 상생 발전하는 노력의 성과를 인정받아 노사상생부문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특히 이날 시상식에는 김형순 사장과 범진기 노동조합위원장이 함께 수상 의미가 더 빛났다.

이날 대상을 수상한 김형순 대표는 “이번 수상은 코로나 19등 어려운 경제 여건에서도 전 임직원이「고객과 함께 미래를 밝히는 필환경 해양에너지」비전을 중심으로 함께 노력해 온 결실이라고 생각하며, 앞으로도 노사가 함께 존중하고 상생하는 마음으로 일과 삶이 조화를 이루는 기업으로 더욱 성장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가스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