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신문=이경인 기자] 한국가스안전공사가 채용형 인턴을 비롯해 경력직원 등 78명을 공개 채용한다.

가스안전공사에 따르면 행정직(7명), 기술직(59명), 사무직(1명) 등 총 67명을 채용형 인턴으로 모집한다. 채용형 인턴은 3개월간의 근무 후 업무수행평가를 통해 90% 이상 정규직으로 전환된다.

응시자격은 병역기피사실이 없어야 하며, 어학자격(5급 신입 모집직무에 한함) 기준을 만족해야 한다. 또한, 서류·필기전형과 1·2차 면접전형을 거쳐 최종 선발된다.

경력직원은 신재생에너지 연구개발을 비롯해 건설안전관리, LNG저장탱크검사 등 분야별로 총 11명을 모집한다.

응시자격은 관련분야 전공자, 경력자, 해당분야 자격증 소지자로 서류와 면접을 통해 선발된다.

전형일정은 12월 8일까지 서류접수를 실시하며 서류전형 합격자를 대상으로 필기시험와 1차 면접(직무수행), 2차 면접(작업기초)를 거쳐 내년 1월 26일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직원선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가스안전공사 홈페이지 또는 인사담당자(043-750-1172)에게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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